저녁 하기는 귀찮고 어디 멀리 나가기도 귀찮은 날이있죠~ 그런날은 그냥 아무옷이나 걸치고 집 근처 자주가던 곳으로 갑니다~ 해바라기 정육식당 신길점 매일 11:30~23:00 02-846-9282 예약 가능, 포장 가능, 주차 가능 해외 나가기 전에 가보고 처음 가보는 해바라기 식당 거의 5년 만이었어요~ 블로그 쓰다 알게 된 건데 해바라기 식당이 체인점이었네요 여기저기 엄청 많은.. 이제야 알다니🤣🤣 오호 원래 반은 신발 벗고 올라가는 좌식 테이블이었는데 인테리어가 싹 바꼈어요~ 냄새 배니깐 패딩은 의자 속으로 잘 넣어줍니다 ㅎㅎ 남표니랑 둘이 가면 보통 돼지 반 마리를 시켜요~ 이번에도 돼지 반 마리 시켜봅니다 (마지막에 밥도 먹어야 하니까 두 명이서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이에요ᄒᄒ) 여긴 여전히 손님..